본 지구 운영 및 봉사활동과 관련한 보도자료 (대전일보. 10. 28일자) 를 안내드립니다.
취약계층 체감 온도 '두배' 실질 봉사활동 전개 2013-10-28 11면기사 [1사1동 복지만두레 현장을 가다] ⑫ 대전복지재단-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기존 봉사 범위를 확대하고 봉사활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참하게 됐습니다. ""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B지구(총재 강도묵)는 지난 9월 3일 (재)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진철)과 '1사(社) 1동(洞) 복지만두레 나눔'에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77개 동 복지만두레와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B지구의 93개 클럽이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B지구는 93개 클럽에 활동하는 회원 수만 2609명, 이들은 기존 봉사활동과 연계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17개 동과 협약을 체결, 앞으로 40개 동과 협약을 맺은후 점차 확대해 77개 동과 모두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우선 다음 달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지역 어르신을 위한 김장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강도묵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B지구 총재는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던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B지구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1사(社) 1동(洞) 나눔 협약'에 동참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B지구는 방동저수지 수중·수변 정화, 국립묘지 묘비닦기 봉사 등 환경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막수술 및 불우이웃 시력보존봉사, 사랑의 도시락 운동본부와 향림원에서의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 매주 토요일 문화동에 있는 '라이온스 봉사의 집'에서 급식봉사 실천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연말까지 필리핀 봉사물품 전달, 김장봉사 5회, 연탄전달봉사, 356-B지구 합동 의료봉사 등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 특히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B지구는 지난 7월 37대 총재에 강도묵 총재가 취임하면서 지구 운영 주제를 '행복한 봉사'로 선정, 사회공헌방향이 진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복지재단과 손을 잡게 되면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의 중복을 피하면서 효과가 '두 배', 실질적 봉사 손길을 뻗칠 수 있게 됐다. 강도묵 총재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 진정한 참 봉사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며 겸손한 자세로 봉사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힌 뒤 ""현재 356-B지구의 93개 클럽과 동 복지만두레가 연계해 복지사각계층의 행복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