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이온스협회 355-D 지구 새일라이온스클럽(회장 장택수)은 지난18일 대청댐 잔디광장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라이온스의 상징인 사자상 제막식이 개최했다. 사자상은 약 4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조형물로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의 경계에 설치되었고, 조형물은 지역 경계를 알리는 문구와 함께 주변에 작은 공원까지 함께 조성됐다. 장택수 세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선도적인 봉사단체로서 클럽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하고, 15년전부터 이어온 다양한 봉사활동을 더욱 더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봉사에 적극적으로 헌신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제막식에는 김창수 대덕구청장, 한평용 국제 라이온스협회 355-D 지구 총재, 공무원, 라이온스회원등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대전 취재본부 허송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