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헌장 준수의 건에 대한 지구본부의 답변입니다.
- 작성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등록일 : 2006-01-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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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FY2006-2007 지구부총재 입후보자에 대한 자격요건은 본 지구 355-D지구 헌장을 엄중히 준수할 것을 건의한 내용을 명쾌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금 회기 집행부는 355-D지구 헌장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으며, 또한 총장협의회에서 우려한 바대로 헌장에 저촉된 지구운영을 펼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명백히 밝혀 드립니다.
2. 본 지구 집행부는 선거에 관련하여 철저한 중립을 지켜왔으며, 특정후보를 위한 사전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사전선거운동을 지구집행부에서 조직적으로 펼쳐다는 심증을 갖게하는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3. 2006년 1월 16일 임원회의는 원천무효라고 결론 지셨다는데 그 배경이 국제헌장에 명시된 23개 분과 외 8개 분과위원회(10개가 아니고 8개입니다) 설치된 것에 대하여 위법성을 강조하셨는데, 국제협회에서는 "23종류의 지구위원장직을 정식으로 인정하고,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는 위원회 중에서 몇 개를 통합하거나 또는 증설할 수도 있다. 지구총재는 라이오니즘 추진을 위해 기타 지구위원장직을 임명할 수도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고로 총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필요에 따라 10여개 분과위원회를 추가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통계조사에 의하면 전 총재님들께서도(FY2001~2002 오명섭 전 총재: 29개 분과위원회, FY2002~2003 이상근 전 총재: 31개 분과위원회, FY2003~2004 오용석 전 총재: 31개 분과위원회, FY2004~2005 김영래 직전총재: 32개 분과위원회, FY2005~2006 한평용 총재: 31개 분과위원회) 국제헌장에 명시된 분과위원회 외 추가로 8~9개씩 특별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설정·운영해 온 사실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는 당시 실무적 지구운영을 펼치신 전 총장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사항이며, 그 당시 선임한 지구임원과 함께 당시의 중요한 지구운영제반사항에 대해 지구임원회를 통해 의결하고 집행해 왔지 않습니까?
4. 총재의 의사에 맞는 조항만 국제헌장에 맞추어 간사한 꾀를 썻다고 표현한 부분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본 지구 집행부는 국제헌장에 의거한 지구운영만을 펼쳐왔고, 집행부 의사에 맞추어 국제헌장을 적용한 사실이 일체 없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철저한 국제헌장을 준수하여야 할 당사자가 바로 지구집행부이며, 우리는 명예를 그 어떤것보다도 중시하는 라이온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이의가 있으시면 명확한 국제헌장 위반사실에 대해 실례를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5. 의사발언 진행사항에 대하여 말씀주신대로 1월 16일 지구임원회의시 의결권도 없고 지구임원이 아니더라도 발언권을 충분히 준 사실이 회의 녹취록에 보존돼 있습니다.
6. 단상배치와 관련하여 지구임원회의 의장 즉 지구임원님과 함께 의사진행을 하는데 단상에 총재님을 별도로 모시는 모양새도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지구임원으로서의 여타 임원님들과 같이 회의형식을 갖추었음을 이해하시고 직전 총재님께서는 선거관리위원장님이시기에 맨 앞좌석 총재님들 좌석에 모셨던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지구임원회의 위임장 내용에 따른 주장은 지난 지구임원회의시에 주지 설명 드렸던바 위임장 내용에 의결권을 위임한다는 문구가 명시가 돼 있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사료되오며, 본 위임장은 본 지구에서 수년간 동일하게 발송되어온 것입니다. 설령 위임장이 없다 치더라도 그날 의결된 사항에 투표결과 49:43으로 투표참여자가 92명의 과반수 46명이 넘는 찬성으로 합법적으로 처리됐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운영의 최일선에서 실무를 처리한 전 총장님들의 건의에 대하여는 본 지구를 아끼는 충정으로 깊이 받아들이 겠습니다. 그러나 전총장단의 연서를 통해 건의한 이번 내용은 대부분이 지구운영에 대한 경험과 라이온스 규정을 이해하고 계신 전총장님들의 건의문이 아닌 제3자가 작성한 내용으로 판단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