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울지마 톤즈 관람 안내
- 작성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등록일 : 2012-09-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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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쫄리 신부님’ 세상을 치유하는 가장 큰 기적의 노래를 만들다! ‘울지마 톤즈’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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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 감동실화뮤지컬 <울지마 톤즈> ■ 공연기간 2012년 10월 20일 ■ 공연시간 1회 15시, 2회 19시 ■ 장소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 출연진 이엘, 최승열 외 21명 ■ 제작진 총 예술감독 심은숙 현 ㈜러브아트ENT 대표, 뮤지컬<카르멘 더 뮤지컬>, 오페라<압구정 라보엠> 외 다수 각본 김태수 연극<인물실록 봉달수> <명배우 황금봉> <꽃마차는 달려간다> 외 다수 연출 박정의 연극<기차>, 연극<새빨간 거짓말>, 연극<봉순이 언니> 외 다수 ■ 관람료 VVIP석 88,000원, VIP석 77,000원, R석 66,000원, S석 44,000원, ■ 관람등급 만 7세이상 관람가 ■ 관람시간 120분(인터미션 없음) ■ 주최/주관 대전투데이㈜/㈜에스컴퍼니 ■ 후 원 ■ 예매처 042-538-3030, 1566-6373 ■ 문의 대전투데이/에스컴퍼니 About 뮤지컬 <울지마 톤즈> 전 국민을 울린 故이태석 신부의 감동 실화! 2012년, 뮤지컬 <울지마 톤즈>로 다시 돌아오다! 지난 2010년,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의 꽃을 피웠던 故 이태석 신부의 실화가 2012년 뮤지컬로 돌아온다. 뮤지컬 <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 수단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을 ‘톤즈’에서 선교활동을 한 故 이태석 신부가 톤즈의 아이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만들었던 행복한 기억을 스토리로 담았다. 이번 뮤지컬은 이전 TV나 영화로 보던 故 이태석 신부 자신의 스토리 외에 그가 생전, 음악에 쏟아 부었던 열정과 문화선교를 꿈꾸며 음악으로 온 세상이 행복하기를 바랐던 이태석 신부의 이루지 못한 꿈을 고스란히 무대에 담았다. 때문에 뮤지컬 <울지마 톤즈>는 감동을 넘어 세상을 치유하는 가장 큰 기적의 소리로, 뮤지컬 팬들은 물론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모두의 뮤지컬로 기억되기를 원한다. TV, 영화에서 볼 수 없던 故 이태석 신부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태석 신부의 자작곡으로 탄생된 뮤지컬 넘버, 아프리카의 신나는 타악리듬으로 그 어느 뮤지컬 보다 가장 행복한 무대 탄생! 뮤지컬 <울지마 톤즈>에서 놓칠 수 없는 가장 큰 특징은 故 이태석 신부가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을 활용하여 뮤지컬 넘버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과거 가난하고 배고픈 어린 태석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놀이 그리고 공부였던 것은 바로 성당 한 켠에 놓여져 있던 오르간. 어려서부터 음악과 함께 자란 故 이태석 신부는 톤즈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가 아닌 음악을 가르치는 친구가 되었고, 그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만들었던 것. 이번 뮤지컬에서는 ‘둥근 해’, ‘아리랑 열두 고개’ 등 그의 자작곡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오프닝을 장식하는 ‘둥근 해’의 경우, 아프리카 전통 리듬뿐만 아니라 화려한 군무까지 더해져 이국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때문에 뮤지컬 <울지마 톤즈>는 故 이태석 신부 생애에 대한 슬픈 이야기가 아닌 그의 메시지와 노래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도 행복한 곳으로 변하는 가장 큰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프리카 수단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을 ‘톤즈’ 故 이태석 신부가 그들을 위한 행복의 멜로디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랜 내전으로 가난과 질병,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아프리카의 가장 작은 마을 톤즈. 어느 날, 그들 앞에 친구가 되고 싶다며 한국인 ‘이태석 신부’가 나타난다. 그의 작은 선행에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 톤즈 마을 사람들은 그를 ‘쫄리 신부님’이라 부르며 따르기 시작한다. 전직 의사 출신이던 그는 병원을 세워 그들의 상처받은 몸을 치료하고, 학교를 세워 그들을 깨우치기에 늘 앞장서지만 이태석 신부의 마음에는 항상 눈물로 기도하며 아들을 기다리는 그의 어머니가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 역시도 한 사람의 아들이기에 어머니의 눈물을 가슴 아파하기도 했지만 그에게 톤즈 마을 사람들은 이젠 놓을 수 없는 또 다른 가족이 되어버린 것. 너무나 열악한 현실과 인간적인 고뇌의 장벽은 때때로 그를 갈등하게 만드나 그의 곁을 맴도는 정체 모를 떠돌이 걸인 조반니는 그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마다 그를 위해 조언을 해주고, 때론 마음을 치유해주는 친구가 된다. 어느날, 조반니의 조언에 영감을 얻은 이태석 신부는 내전과 가난으로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로 결심, 마침내 ‘브라스 밴드’를 결성하고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를 직접 가르치기 시작한다. 어느새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복의 기적이 시작되고 있었다. Special Tip - Who is 이태석 신부? 이태석 신부 (1962.9.19 ~ 2010.1.14) 별칭 쫄리(John Lee, 세례명 요한과 성을 합쳐 부름 경력 1991 살레시오회 수상 2011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2010년 제1회 KBS 감동대상 대상 2009년 제2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2007년 제23회 보령의료봉사상 주요저서 ‘내 친구 쫄리 신부님2’ (2011.10.23)_만화 ‘당신의 이름은 사랑’ (2011.07.30)_강론모음집 ‘내 친구 쫄리 신부님1’ (2011.05.24)_만화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2010.04.11)_에세이 음반 추모음반 <슈쿠란 바바> 內 9곡 작사/작곡 - ‘둥근해’, ‘성탄’, ‘작은별’, ‘묵상’, ‘ 아리랑 열두 고개’ - ‘'I give you Peace', ‘Shukuran Baba' - '새 아담을 찾아서' '강남(촌) 가는 길' [출처] |작성자 한국의 가톨릭 사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사제가 되었으며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오지로 불리는 수단의 남부 톤즈에서 원주민을 위해 헌신하였다. 오랜 내전(內戰)으로 폐허가 된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는 선교활동과 함께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세우고 진료를 하였다. 또한, 학교를 세워 원주민 계몽에 나서며 처음 초・중・고 교과 과정을 차례로 개설하였고 톤즈에 부지를 마련하여 학교 건물을 신축하기 시작했다. 음악을 좋아하던 그는 전쟁으로 상처받은 원주민을 치료하는데 음악이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치료의 목적으로 음악을 가르쳤으며 예상을 넘는 효과가 있자 학생들을 선발하여 브라스밴드(brass band)를 구성하였다. 그의 밴드는 수단 남부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정부행사에도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미처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못한 이태석 신부는 2008년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완치에 대한 희망을 가졌고 또 그렇게 기도하며 투병생활을 했지만 증세는 나빠졌으며, 결국 2010년 1월 14일 새벽 5시 48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