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총재 김주승 라이온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라이온가족여러분!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별탈없이 잘지내시고 계시죠!

어제가 말복(末伏)이었죠.
복더위라서인지...
밤마다 열대아와 찜통더위가 여전 합니다.
말복(末伏)은 삼복에서 마지막 복이며,
입추가 지난뒤의 첫번째 경일(庚日)을 이른다죠.

이제 머지않아 화창하고 높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우리곁으로 가까이 올것만 같은데..
계절의 기아현상 때문에 올해는 늦게까지
더위가 우리곁에 머물것 같다고 합니다.
우리 라이온가족여러분 건강관리 각별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언제나 진실한 마음으로 신뢰하며,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마음으로
아름답고 진솔하게 소중한 인연으로...
오래도록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휴가중이신 라이온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떠나실 라이온들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시는
뜻깊은 시간 만드시고 오가는 길 안전운전 바라오며,
맑은 공기처럼 상큼하고 시원한 시간 되십시요.

우리 라이온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

                                           
                                            2010.     8.      9.
                                                
                                            총재      김주승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