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개최된 불우이웃돕기 총재기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봉사금 전달이지난 9월 23일과 24일에 있었다.23일에는 대전흑룡초등학교 6학년 이아름 학생에게 성금 1백만원을 손중호 총재가 학교장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현재 이아름 학생은 부모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치료중에 있으며, 학교와 관내 지역차원에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어 라이온스에서도 동참 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그리고 24일에는 금산군에 거주하는 김성섭씨에게 봉사금 2백만원을  남이면사무소에서  전달하였다. 김성섭씨는 간이식 수술을 딸(금산레오클럽 활동 경력)로부터 공여받아 현재 을지병원에 입원 치료중에 있으며, 힘든 가정경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어,금산지역에서 라이온스를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