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우선캠페인Ⅱ (CSFⅡ) 전개 안내 - 내용 : 국제협회이사회의 결의를 통해 현재 가장 중요한 캠페인으로 시작된 본 캠페인은 전세계 소속 모든 라온국을 대상으로 공익기금을 마련하여, 차세대 비젼있는 라이온스로 혁신적인 발전을 꾀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되었음. 현재 국제협회에서는 NGO 단체인 라이온스협회가 탁월한 봉사를 통한 혁신적 발전이냐, 아니면 회원수 감소로 인한 점차적 퇴보냐 하는 중요한 기점에 서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본 사업의 성공만이 앞으로의 라이온스협회의 발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발판으로 확신함. - 기금모금 : 이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총 2억불(약2,000억원)의 기금모금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이중 한국에 배정된 의무부과금은 약192억원으로 확정 (참고: 일본 530억원, 대만 165억원, 태국 108억원 의무금 부과) 되었다. 한국연합회에서는 각 지구별 의무금 부담 기준을 설정 (도시 地區 : 1인당 3백달러, 도농복합 地區 : 1인당 2백달러)하고, 355-D지구는 도농복합지구로 결정되어, 향후 3년 동안 약15억원의 의무금이 부과되었으며, 금 회기에는 회원 1인당 7만원이 부과되었음. - 조직 : 본 캠페인은 이태섭 전 국제협회장이 CSFⅡ 국제위원장을 맡고, 본 지구 김영래 직전총재가 CSFⅡ 한국대표(임기 3년)를 맞게 되었으며, 한평용 총재는 본 사업의 성공적 모금을 위해 1만달러를 기탁하였고, 김영래 직전총재도 기탁하였다. - 참여의 필요성 : 이번 사업의 추진이 국제협회로부터 진행되고는 있으나, 현재 국제협회로부터의 가장 큰 수혜국이 바로 한국라이온스협회이다. 그 이유는 국제라이온스재단(LCIF) 역대 집행행중 최고금액인 62억원이이 바로 북한 평양의 라이온스 시력센터 건립에 승인되어, 지난 6월 18일 대대적인 준공기념식이 거행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355-D지구에는 총 2개의 종합시력센터가 LCIF로부터 지원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충남 서부지역에 추가로 1개의 시력센터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이로써 한국라이온스와 355-D지구는 전세계 많은 국가로부터 소중한 도움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답례차원에서라도 본 사업에 인도주의적 봉사정신으로 참여함이 옳을 것입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