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비여인클럽 헌장전수식이 지난 3월 13일 19시 지구회관 4층에서 개최되었다.
중원클럽의 스폰서로 창립된 대전자비여인클럽은 정현숙 회장을 중심으로 26명의 차타멤버로 구성되었다.
대전자비여인클럽은 금 회기 3번째로 창립된 신생클럽으로 스폰서클럽인 중원클럽은
대전여원클럽 스폰서에 이어 금 회기 두번째로 신생클럽 창립하는 등 클럽확장에
큰 기여를 하였다.
자비여인이란 작고 낮은곳에서부터 시작하여 큰 일을 이룬다는 사자성어인 ""등고자비""에서 자비를 인용하고, 라이온스활동이 모두가 처음인 여성이라는 의미하는 ""여인""을 합성하여 클럽명칭을 ""자비여인""클럽으로 깊은 뜻을 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