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D지구 샘물(회장 오연평)·대일(회장 김용현)·새천년(회장 유갑용)·대전양지(회장 임원재)·신탄진(회장 이한선)·대전태전(회장 김병산)라이온스클럽 6개 클럽은 지난 7월 22일, 23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인 강원도 인제군 일대를 방문해 위생방역작업을 실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재해구조작업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을 찾아 불청결한 위생상태로 2차 감염의 우려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역 작업을 실시하여 수재민들의 위생안전을 책임졌다. 특히 이번 수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의류 440점·신발 120켤레·수건 1,000장 등의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각 지역별 클럽의 십시일반(十匙一飯)의 정성으로 수집해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