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영일)은 지난 11월 27일 15시에 유성구 구암동 (유성고등학교 앞)에서 홀로 살고 있는 김영숙 할머니(69세) 주택에 대한 전면 개보수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클럽에서 역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5일 부터 소속 클럽 회원이 직접 참여하여 지붕과 기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대한 개보수 봉사를 펼쳐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되었된 것이다. 클럽은 이번 봉사를 위해 4천만원의 큰 금액의 순수봉사금을 지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