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홍성라이온스클럽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번에 선풍기 봉사와 이불 봉사를 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하고 어려운 집을 선별하여 봉사금 300만원을 30만원씩 10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전 회장님들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시고 봉사의 참 의미와 나눔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저희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나누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병석에서 누워서만 생활하시는 할아버지의 삶에 한자락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명절이면 더 외로운 이분들의 삶에 기쁨이 되어드리는,기꺼이 한 쪽 어깨를 내어드리며 때론 버거운 인생에   동행하는 동반자로서의 라이온스이길 바래 봅니다.    넘 고마워 하시며 회장님의 품에 눈물을 보이신 할머니... 이들이 우리의 이웃입니다.    늘 함께 해 주시며 동참해 주시는 홍성라이온스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있는 우리가 진정한 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