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18일 선풍기 100대를 준비하여 각 마을 부녀회장과 연계<
BR>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방문 전달하였습니다.


선풍기가 아예 없는 집도 있었고 생각보다 어려운 이웃들의 모습에 맘이 아프고 가슴한

켠이 먹먹하여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봉사의 참 의미와 왜 우리가
봉사
를 해야 하는지 다시한 번 돌아볼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몇 어려운 집은 다음 번 집수리 봉사 때 다시한번 와서 무너지고 헤어진 곳

을 수리해 주려고 합니다.


우리에겐 작은 봉사지만 두 손을 꼭 잡으시고 고맙고 고맙다며 그 마음을 너무 크게 받

으시는 어려운 이웃들...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 노인...  그들이 우리의 존
재
이유입니다.


더운 날씨와 바쁜 시간을 쪼개어가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저희 회원님들과 지금 어<
BR>느 곳에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펴고 계실 라이온 가족 여러분 다들 화이팅입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