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22일 18지역 홍주라이온스클럽 20주년행사가 있었다 마침 총재님께서 바쁘신관계로 우광명 사무총장님을 수행하여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행사진행을 지켜보며 느낀바가 있었기에 몇자 옮겨본다 나에게 느낌을 준건 지극히 평범한 국민의례중 애국가 제창~ 사회자 김동배총무님의 애국가 제창이란 말이 떨어지고 애국가 전주곡이 흐르자마자 우렁찬 애국가 제창에 놀라지 않을 수 가없 었다 지극히 당연한 애국가제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건 우리 라이온들이 애국가를 부를때 얼마나 자신없게 부르는가를 말하 고 싶어서이다. 물론 윤리강령도 힘차고 우렁차게 해야 하지만 우리나라국가인 애국가도 힘차고 씩씩하게 불렀으면 해서 몇자 올려본다 재무부총장 채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