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부터 시작한 국수 봉사가 6개월이 흘러갔다. 매 주일마다 하기때문에 힘들고 어려울때도 있었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르신들을 뵙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하기도 하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회장을 보필한다고 매주 수고해 주신 이종구 총무님, 최대환 1부회장님, 송재훈 전회장님, 이한신 이사님, 박진수 이사님, 그리고 매월 국수와 과일, 기타 부재료 일체를 지원해 주시는 이원종 회원님이 계시기에 마음에 와 닿는 봉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재정이 열악한 여성클럽에서 열심히 따라주는 제일클럽 이동희 회장님, 권영화 총무님, 그리고 이수정회원님, 정순애회원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이 있기에 보람있는 봉사활동이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