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새금산, 엑스포, 제일라이온스클럽이 함께 금산에 있는 나눔과 사랑의 집을 찾아 영정사진과 생활용품을 전해주고 왔습니다. 이곳에는 30여분의 어르신들이 기거하는데 주로 중풍환자들과 치매환자들이 많고 연세가 많아 기저기와 휴지 및 기타 생활용품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정부 보조없이 개인이 38년을 운영하시고 계시다는데 며느리 3분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서 시어머니의 뜻을 따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 벌어서 보태고 아들이 벌어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 데 이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너무나 강명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