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주택개선사업 준공식
- 작성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등록일 : 2007-08-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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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7일 14시에 대전시 동구 신흥동 155-1번지 금금례(85세)할머니와 손자가
생활하고 있는 집을 입식부엌 및 수세식 화장실 , 마루, 천정 , 페인트, 도배, 장판, 씽크대,
전등기구, 수도시설, 보일러 교체등 총 13,000,000여만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월 초부터 대한적십자 대전,충남지사 여성 특별자문위원회와
합동으로 실시 하였다.
금금례 할머니는 아들,며느리가 손자를 낳고 18개월만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나서
지금까지 손자가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키워오신 할머니로써 준공식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무척 가슴이 아폈으며, 계속하여 손자가 사회생활을 할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리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