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용 총재님에게 한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현재 우리 라이온스를 이끌고 나가시는 한 평용 총재님을 좋아하고 존경하고 있는 라이온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우신 일이 있으실줄 압니다. 7600여명의 라이온을 대표하시는 수장이시니 말입니다. 자식이 많으면 더욱 공평해야 되는것이 우리 부모님의 삶이었지요. 총재님도 어느라이온이나 공평하게 대하셔야 됩니다. 오늘 글을 쓰신 라이온님도 아마 총재님을 위해서 쓰셨을 겁니다. 저도 이글에 대해서 전적으로 찬성을 보냅니다. 아울러서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왜 라이온스 본부에서는 어떤 한 라이온을 총재를 시키려고 우리 라이온 역사상에 없는 변칙을 써 가면서 그것도 4개월 여를 허송세월을 하고 계십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총재님의 서신을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총재님의 권위와 자존심을 가지고는 쓰시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되는 그런 내용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옆에서 보좌하고 있는 분의 글이 아닐까요. 모든것에서 다 그렇습니다. 총재님을 보좌하고 있는 분들의 잘못이 큰듯합니다. 355-D지구를 대표하는 총재님을 어찌 보좌하시길래 차기 총재 선출을 하는데에 총재님의 권위를 싹 없애게하는 커다란 우를 범하게 하십니까? 그리고 전 총재님들을 존경하고 따르는 라이온들이 많답니다. 그 분들을 어찌해서 단하에 앉게 하고 개똥 취급을 하셨습니까? 이것은 총재님의 임기가 끝나고 청문회를 해야되는 사안입니다. 앞으로 선거가 있다면 슬기롭게 잘 처리하십시요. 그리고 얼마 남지가 않은 임기이십니다. 명예회복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힘찬모습을 유지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전의 한 라이온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