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소하게 생각하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관심이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물건을 받는
입장에서는 감동을 받는
순간들에서 보람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지난번에
위탁모 집에
이삿짐 나르기와
생필품 후원금을 드리고
유심히 살펴보니..,
덩그러니 몇개의 간단한 box 뿐..
하여...
정미란 회장님과 함께
대전가정위탁모 집에
침대 매트리스
(위탁모)(위탁학생)몫
2개를
놓아 드리고 왔습니다~^
따뜻한 감성의
어머니께서 감사의 눈물로
대신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답니다~^^
17년을 자식처럼 키워온
어머니가
참 봉사인이 아닐까!..
오히려 송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계룡무궁화
정미란 회장님께서
"따뜻한"
모성애의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다는
마음이 더 욱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