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L/C 여덟번째행복한이야기~~
- 작성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등록일 : 2016-10-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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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허현석 ....할머니가 이뻐~?? 국화가 이뻐~?
할머니 ....나도이쁘구, 꽃도이쁘지~~~
허현석 ....그럼,할머니처녀때는~?
할머니 ....그때는 내가 훨씬더 이뻤지~!!!
하하하~~호호호~~까르르~
함께 하신 어르신들의 함박웃음 소리의시작으로
삼천 L/C회원들과 엠마오 어르신들의 데이트는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움을 두배로 물들이는이계절...가을
낙엽이 물드는 것처럼, 엠마오 어르신들의 맘에도
꽃들의 향내음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은 참좋은것 같습니다. 거두어 들이는 기쁨이
있어서 좋고 함께 나눌수 있어서 더욱더 좋습니다~
바로 청아L/C 회장님과 회원들이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기쁨두배~행복두배~~ 정말감사드립니다~^^
먼~~~옛날 국화꽃 보다 더 예뻤던 할머니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