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가을 날씨가 완연한 일요일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매월 실시하는 대한의 제빵봉사이지만 이번 행사에는 총재님께서 방문하시어 직접 체험과 봉사를 함께 하시었습니다. 직접 위생복을 입고 재료 배합에서 부터 만들고 완성되어 나오는 전과정을 직접 노력봉사 하시었습니다. 우리 대한클럽의 라이온과 네스님들의 숙달된 기술과 손놀림으로 여러가지 종류와 많은 양을 거침없이 잘 소화하였습니다. 이번 전과정은 TJB방송국 촬영도 있었습니다. ..11월 방송예정이라 하네요? 아무튼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구요, 정성껏 만든 머핀빵, 소보르빵, 꽈배기, 과자 등 골고루 만들어서 후생학원, 성심보육원, 향림원, 천양원, 행복한 요양원, 서구복지관, 한우리쉼터, 자헤원, 사랑마루요양원, 정림원 등 골고루 전달하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11시30부터 시작하여 5시30분까지 만들고, 배달하고, 집에 오니 7시가 넘었습니다. 허리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보람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대한클럽 라이온과 네스, 가족여러분, 백상기 총재님 및 지구임원여러분 모두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대한클럽 총무 최동수 올림